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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귀농·귀촌 홍보에 주력

  • 웹출고시간2018.07.08 13:17:54
  • 최종수정2018.07.08 13:17:54

보은군이 홍보부스를 찾은 도시민에게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은 6∼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

군에 따르면 박람회 기간 동안 귀농·귀촌을 상담하기 위해 군에서 운영하는 홍보 부스를 찾은 사람은 200여 명에 달했다.

군은 홍보부스를 찾은 도시민들에게 속리산 국립공원이 위치한 청정 자연환경과 전국 중심에 위치, 접근성이 좋은 지리적 여건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군에서 시행하는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하고 귀농·귀촌 1번지임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을 생각하고 있는 많은 도시민을 보고 인구를 늘리는 방법인 귀농·귀촌 정책의 중요성을 다시한 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가장 필요로 하고 원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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