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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7.02 14:29:27
  • 최종수정2018.07.02 14:29:27

대전시 서구 복수동에 있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본부 모습.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충북일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7~8급 공무원에 상당하는 일반임기제 공무원 6명을 공채한다.

관련 경력이나 자격증 등을 갖고 있는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학력이나 거주지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직렬 별 모집 인원은 △공업 2명(7·8급 각 1명) △임업 3명(8급) △전산 1명(8급),채용 기간은 각각 5년 간(2021년 6월 30일까지)이다.

근무지는 대전 본부를 비롯해 울산,가평,횡성 등이다. 연봉은 7급 상당이 2천753만~5천738만 원, 8급 상당은 2천243만~4천897만 원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및 관련서류를 오는 7월 10일 18시까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행정지원과(☏042-580-5511,5513)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이나 나라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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