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 2분기 정일품 보은교육상 및 청렴 공무원 표창

  • 웹출고시간2018.07.02 16:23:34
  • 최종수정2018.07.02 16:23:34

(왼쪽부터)구희숙, 김희경, 박미원, 윤효진

[충북일보=보은] 보은교육지원청은 '2018년도 2분기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 및 청렴공무원'을 선정했다.

먼저, 정일품 보은교육상에는 △회인초 구희숙 주무관 △산외초 김희경 교무실무사 △관기초 박미원 영양교사 등 3명을 선정했다.

'올 2분기 청렴 공무원상'에는 △판동초 윤효진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구희숙 주무관은 학교급식에 대한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탁월한 소명의식으로 직무에 솔선수범해 성실한 공직자상을 정립했다.

김희경 교무실무사는 교원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노력해 교육과정 운영 및 바람직한 근무태도로 교직원 화합에 기여했다.

박미원 교사는 학생의 건강증진 및 식습관 향상, 학교환경 개선 및 학부모 학교급식 만족도 향상 등에 공이 크다는 평가다.

청렴 공무원으로 선정된 윤효진 주무관은 학교회계 수입 및 집행에 철저를 기해 합리적 운영과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통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청렴한 보은교육의 이미지를 확신시키는 데 기여했다.

류인협 보은교육장은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 및 청렴공무원을 선정·시상함으로써 창의적인 업무수행능력을 키우고 교직원이 소통·협력해 다함께 참여하는 교육환경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은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