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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섭 신임 제천경찰서장 취임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프로 경찰"

  • 웹출고시간2018.06.30 17:16:39
  • 최종수정2018.06.30 17:16:39
[충북일보=제천] 57대 제천경찰서장에 취임하는 신효섭 총경은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프로경찰로 안전하고 행복한 제천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임 신효섭 서장은 취임에 앞서 안전하고 행복한 제천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실천 방안을 말했다.

그는 첫째로 진정한 소통으로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하 둘째, 참여와 협력으로 치안의 품격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셋째로 프로정신을 겸비한 인권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고 넷째, 정성을 담아 치안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천경찰 모두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수호자로서 항상 정성을 담아 법을 집행해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행복한 제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신임 신 서장은 청석고와 충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45기 간부후보생으로 임용돼 충북청 2707전경대장, 과학수사계장, 홍보담당관, 청문감사관을 역임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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