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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청주~몽골 울란바토르 부정기편 운항

28일 올해 3번째 울란바토르 부정기편 운항 실시
내달 26일부터 청주~일본 아사히카와 전세편 운항
일본 오사타 노선 특가 이벤트 진행

  • 웹출고시간2018.06.28 17:08:48
  • 최종수정2018.06.28 17:08:48

이스타항공 항공기.

ⓒ 이스타항공
[충북일보] 이스타항공이 28일 청주~몽골 울란바토르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1월 몽골노선 부정기편을 첫 운항했으며, 올해로 3번째 운항이다.

이번 운항은 B737-800(189석) 기종이 투입돼 1회 왕복한다.

출발편(ZE7771)은 밤 10시 25분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새벽 1시 50분(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한다.

돌아오는편(ZE7772)은 29일 새벽 2시 5분 몽골을 출발해 청주국제공항에 오전 6시 30분 도착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청주~일본 아사히카와 노선 전세편 운항도 시작한다.

아사히카와 노선은 여름 성수기인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6일까지 주 2회(목·일), 총 10회 운항된다.

이와 함께 청주~일본 오사카 노선에 대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28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30일부터 8월 11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5만5천300원부터 판매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청주출발 중국노선을 모두 재개했다.

현재 운항 중인 이스타항공의 청주 출발 중국노선은 총 6개(청주~중국 심양·상하이·연길·하얼빈·대련·닝보) 등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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