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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 개명 절차 재개

오송역 명칭개정 시민위원회 28일 회의
내달 10일께 공청회 후 여론조사 착수할 듯

  • 웹출고시간2018.06.26 18:26:26
  • 최종수정2018.06.26 18:26:28
[충북일보] 6·13 지방선거로 잠정 중단됐던 KTX 오송역 명칭 개정 절차가 재개된다.

청주시에 따르면 KTX 오송역 명칭개정 시민위원회는 오는 28일 청주시청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오송역 명칭 개정과 관련한 추진 일정을 확정한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청주시민 전체와 오송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시민 공청회와 여론조사 일정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시민 공청회는 7월 10일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시민 공청회 후 오송역 명칭 개정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를 한 뒤 그 결과에 따라 명칭 개정 여부를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위원회는 오송역 명칭 개정에 대한 공청회와 여론조사 등이 지방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지난 4월 9일 정기회의를 열어 일정을 연기했다.

다만 오송지역 발전 방안을 위해 수차례의 주민간담회와 오송바이오밸리 성공조성 정책토론회를 열었고 오송지역 생활불편 및 민원사항 접수창구를 운영하며 생활불편 및 민원 해결에 노력해왔다.

오송역 개명은 통합 청주시 출범 1년 뒤인 2015년 9월 추진됐다가 청주시의회에서 '오송역 명칭 브랜드 효과 분석 용역비(900만 원)'와 '오송역 명칭 결정 여론조사비(3천만 원)'을 전액 삭감하며 한차례 무산된 바 있다.

흥덕구 오송읍에 있는 오송역은 전국 유일 고속철도 분기역이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 관문 역이다.

한편 지난달 14일 충북연구원은 '철도이용 환경개선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철도 친화도시' 청주 실현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오송역을 비롯한 청주권 철도역 명칭을 제·개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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