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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료원, 심혈관센터 개원 6개월 만에 혈관조영시술 100례 달성

  • 웹출고시간2018.06.25 18:15:59
  • 최종수정2018.06.25 18:15:59

청주의료원 의료진이 25일 본관 4층 혈관조영실에서 혈관조영시술 100례 달성 기념식을 열고 있다.

ⓒ 청주의료원
[충북일보=청주] 청주의료원이 지난해 12월 28일 심혈관센터을 개원한 뒤 6개월 만에 혈관조영시술 100례를 달성했다.

청주의료원은 25일 본관 4층 혈관조영실에서 혈관조영시술 100례 달성 기념식을 열었다.

청주의료원은 심혈관센터 개원을 위해 최신 혈관조영장비(ANGIO)를 보유, 급성심근경색환자의 응급 관상동맥확장술 및 영구적 인공심박동기 삽입술을 시행할 수 있다.

내원환자는 당일 검사와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의료원은 야간 및 응급 시에도 혈관조영시술이 가능한 의료진 및 시스템을 구축했다.

응급실 24시간 전문의 진료체계를 갖춘 청주의료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5년 연속 A등급, 지역응급의료기관평가 6년 연속 A등급 등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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