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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25 17:14:07
  • 최종수정2018.06.25 17:14:07
[충북일보=청주] 청주외국어고 이청한(일본어과 2년) 양이 7회 전국일본어 스피치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 양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주최, 한국일본어교육연구회 주관으로 지난 24일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열린 전국대회에 참가해 각 지역 대표학생 24명과 실력을 겨뤄 은상을 수상했다.

이 양은 은메달 수상기념으로 내달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일본 외무성 초청으로 진행되는 9박 10일간 일본 연수 기회를 얻었다.

이 양은 "탐구할 연수주제를 일본의 비영리단체(NPO)활동과 일본지역문화로 정했다"며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청주외고의 위상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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