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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21 12:00:13
  • 최종수정2018.06.21 12:00:13

음성공용버스터미널 내 독립유공자의 공적이 담긴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 음성군청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청 로비와 음성공용버스터미널에서 '독립유공자 공적 사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이 전시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 공헌한 독립유공자의 업적을 기리고 그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음성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립유공자 공적이 담긴 사진은 오는 22일까지 음성공용버스터미널에 전시하고, 25일부터 28일까지 음성군청 현관에 전시한다.

최태옥 주민지원과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널리 알려 그들의 넋을 기리고, 군민 모두가 애국정신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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