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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종합운동장 월드컵 응원 열기로 후꾼

24·27일 러시아 월드컵 시민 응원전 펼쳐

  • 웹출고시간2018.06.21 14:26:53
  • 최종수정2018.06.21 14:26:53

충주시는 러시아 월드컵 24일 오전10시 멕시코, 27일오후11시 독일과의 경기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시민 응원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충주종합운동장이 월드컵 열기로 후꾼 달아 오른다.

충주시는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24일과 27일 호암동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시민 응원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24일 오전10시 멕시코, 27일오후11시 독일과 우리나라 대표팀의 경기가 열린다.

시는 이날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충주종합운동장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종합운동장 전광판은 가로 27.6m, 세로 11.6m 크기의 Full LED(HD) 화면으로 선수들이 선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민경창 체육진흥과장은 "태극전사들이 2002년 한·일월드컵의 기적을 재현하며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응원전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월드컵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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