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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19 17:37:05
  • 최종수정2018.06.19 17:37:11
[충북일보] 23회 충북건축디자인캠프가 오는 27일부터 충북대 제2공학관(E8-3동)과 공과대 합동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디자인캠프는 충청권 6개 대학 학생 38명과 충북예총 예술가, 건축사, 대학교수로 구성된 8명의 튜터가 8개 팀으로 편성해 29일까지 진행한다.

캠프는 '문화랑 놀자 Play with Culture' 라는 주제로 대중 문화예술인 문학, 음악, 미술, 영화, 체육 등 각 분야의 구성 원리를 탐구하고 건축에 접목시키는 작업을 진행한다.

27일에는 기린그림대표 김종신 감독의 '건축과 영화: 영상기록에서 다큐멘터리 영화까지'를 주제로 한 특강과 29일까지 팀 작업 결과 발표 및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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