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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19 14:56:22
  • 최종수정2018.06.19 14:56:22

충주소방서는 오는 25~26일 열리는 충북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대비, 19일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불굴의 의지를 펼치기 위한 시연회를 가졌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오는 25~26일 열리는 충북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대비, 19일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불굴의 의지를 펼치기 위한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는 구조분야(최강소방관)와 화재 진압분야(속도방수, 화재 진압전술) 종목이 시행됐다. 또 선수를 위한 격려와 조언의 시간도 가졌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분야별 기술을 반영해 재난현장 소방대응 기술능력 향상과 안전에 대한 능력을 평가하고 팀 단위 소방전술능력을 함양해 강인한 체력과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오는 25~26일까지 2일간 충주공설운동장과 음성 소방산업기술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종목별 1위 입상팀(개인)은 오는 9월 10일 전국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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