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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위험물 제조소 등 정기점검 모바일로 간편하게

  • 웹출고시간2018.06.19 14:45:34
  • 최종수정2018.06.19 14:45:34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가 위험물 제조소 등 정기점검 매뉴얼 앱을 제작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19일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제작 된 앱은 위험물제조소 등 점검요령 동영상 등 16종 총 64분가량 동영상으로 만들어 졌다.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는 위험물안전관리법으로 인해 위험물 제조소등의 정기점검에 어려움을 겪는 관계인에게 큰 도움이 예상된다.

소방서는 앱 활용을 통해 위험물 제조소 등 관계인의 정기점검 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또 점검표 작성 문의로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해결을 하던 문제도 손쉽게 해결이 가능해 졌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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