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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2회 자랑스러운 원남면민상 고제설씨 선정

“아름답고 살기좋은 원남면 만들기 최선 ”

  • 웹출고시간2018.06.19 14:36:14
  • 최종수정2018.06.19 14:36:14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원남면기관단체장협의회는 제2회 자랑스러운 원남면민상 수상 대상자로 마송2리 고제설씨를 선정해 오는 22일 열리는 제16회 원남면 열린음악회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고제설 수상대상자는 2011년부터 마송2리 개발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8년~2003년 원남면 의용소방대장 △1999년~2010년 마송2리 이장 △2000년~2010년 원남면 이장협의회장 △2004년~2010년 음성군 이장협의회장 등 수 십년 동안 마을의 작은 역할부터 여러 기관단체장을 맡으며 원남면 주민화합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원남면민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을 수상하게 됐다.

고제설씨은 “원남면민들께서 주시는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원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남면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안은숙 원남면장)는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하고 살기 좋은 우리 지역을 가꾸는데 열정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면민상 시상을 통해 선행 내용이 잔잔한 파동으로 전파돼 주민 스스로 실천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작년 자랑스러운 원남면민상을 신설해 열린음악회 행사 시 1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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