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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공원 버스킹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밤

3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 작은 교육문화특구 조성사업 본격 시작

  • 웹출고시간2018.06.18 13:58:24
  • 최종수정2018.06.18 13:58:24

물빛공원 버스킹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밤(증평지역 작은 공연 문화로 꼽히는 버스킹 투어가 올해도 계속된다. 지난해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강천 물빛공원에서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물빛공원 버스킹은 작은 교육문화특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증평의 보강천과 물빛공원을 물, 빛, 음악과 사람이 소통하는 문화의 장으로 육성, 문화와 함께하는 증평을 만들기 위해 열린다.

물빛공원 버스킹은 오는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30분에 진행된다.

매회 색다른 콘셉트의 공연이 펼쳐진다.

첫 공연인 22일은 밴드 버스커로 레드로우(Redlow), 위플레이(weplay), 차가운 체리가 출연하고, 29일은 국악, 7월 6일에는 어쿠스틱, 7월 13일에는 색소폰을 주제로 실력 있는 음악가들이 버스킹 무대에 오른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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