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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행복한 '동아리 축구'

제17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겸 제13회 설암김천호배 대회 성료

  • 웹출고시간2018.06.18 13:24:05
  • 최종수정2018.06.18 13:24:05

제17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겸 제13회 설암 김천호배 동아리축구대회에 참가한 충북지역 초등 동아리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고 있다.

ⓒ 제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제천] 충북지역 초등학생 동아리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17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겸 제13회 설암 김천호배 동아리축구대회가 지난 15~16일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충북도교육청과 설암 김천호선생추모사업회가 주최하고 제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92팀 732명이 참가해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저마다의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학급별로 학급수가 6학급 이하인 학교는 1부, 7학급 이상은 2부로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경기 결과 1부 남자부는 4~5학년 제천 덕산초, 6학년 종곡초가 각각 우승했고 여자부는 4~5학년 덕신초, 6학년 매곡초가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또 2부 남자부는 4~5학년 진흥초, 6학년 동광초가, 여자부는 4~5학년 동명초, 6학년 옥산초가 우승기를 차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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