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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15 18:08:21
  • 최종수정2018.06.15 20:59:38

앞줄 왼쪽부터 이재현·이윤희·박용희 시의원 당선인,최교진 교육감 당선인,호제훈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서명숙 씨(이춘희 시장 당선인 부인),서금택 ·차성호·이영세· 손현옥 시의원 당선인. 가운데 줄 왼쪽부터 임채성·상병헌·채평석 시의원 당선인,정연운 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유철규·윤형권·노종용·이태환·손인수 시의원 당선인. 맨 뒷 줄 왼쪽부터 김상범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박진만· 임성문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안찬영·박성수 시의원 당선인.

ⓒ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충북일보=세종] 6·13 지방선거 세종시 당선인들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이 15일 오전 10시부터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당선인 20명 중 18명과 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춘희 시장 당선인은 같은 날 서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 광역단체장 당선인 관련 행사 참석으로 인해 부인 서명숙 씨가 대신 참석했고, 빙모상을 당한 김원식 시의원 당선인(3선거구)은 참석하지 못했다.

호제훈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선인들께서는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내걸었던 공약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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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