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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자비+나눔=희망 2018 일일먹거리장터=오후 4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단양군
△CCTV통합관제센터 소방훈련=오후2시40분 CCTV통합관제센터.

보은군
△2018 풍수해보험사업 순회설명회=오전 10시 내북면·마로면
△건강증진사업 캠페인=오후 3시 보은읍 중앙사거리

영동군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오전 10시 학산면 압치리 집하장
△68주년 6.25 양산면 추념행사=오전 11시 양산면 6.25참전유공자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

괴산군
△국립공원 화양동분소 신축 준공식= 오후 3시 청천면 일원

옥천군
△구강보건의 날 기념 인형극=오전 10시 관성회관
△제1차 옥천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소위원회=오후 2시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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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