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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14 01:02:50
  • 최종수정2018.06.14 01:02:53

편집자주

6·13 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 경선부터 투표까지 치열했던 현장을 담아봤다.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후보 경선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시장후보로 선출된 한범덕(가운데)후보가 경쟁자였던 이광희(왼쪽)·정정순 예비후보의 손을 잡고 선거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5.9

ⓒ 특별취재팀

청주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지방선거 필승결의 대회에서 추미애 대표와 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출마자들이 손을 맞잡고 필승의지를 다지고 있다. / 5.10

ⓒ 특별취재팀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지사가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있다. / 5.16

ⓒ 특별취재팀

더불어민주당 이시종(가운데) 충북지사와 오제세(오른쪽) 국회의원이 변재일 충북도당 위원장과 손을 맞잡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4.16

ⓒ 특별취재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후보 등록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 5.23

ⓒ 특별취재팀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시작된 지난달 24일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김병우 후보와 심의보 후보가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주택 담벼락에 설치된 선거벽보를 한 시민이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 6.7

ⓒ 특별취재팀

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청주시 내덕1동 주민센터에서 한 유권자가 아이들과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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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