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군, 자체평가 실시로 책임감 있고 신뢰받는 영동군 만들기

효율적인 조직 관리의 핵심 제도, 대외 경쟁력 향상에도 한 몫

  • 웹출고시간2018.06.13 11:07:42
  • 최종수정2018.06.13 11:07:42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이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고 군민에 대한 행정 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올해 자체평가 제도를 운영한다.

군은 각 부서의 핵심사업, 주요업무, 공약사항 등에 대한 자체목표를 설정하고 추진성과 평가, 결과 환류의 과정이 담긴 자체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소통과 협의에 의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에 중점을 두며 부진사항 등을 보완·개선해 군정발전의 토대를 닦고 있다.

특히 조직의 비전과 성과를 명확하게 밝히고 부서 간 합리적이고 공정한 경쟁을 유도해, 유연하고 일 잘하는 조직을 만드는 데 한 몫하고 있다.

이 평가는 내·외부 평가단의 참여와 부서 자체적으로 작성된 성과지표 및 이행과제를 토대로 올 한해 추진한 군정 전분야에서 이뤄진다.

평가대상은 부서 간 형평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업무성격에 따라 ▲일반행정분야(기획감사실, 행정과 등 7개 부서) ▲산업경제분야(국악문화체육실, 경제과 등 12개 부서) ▲일선행정분야(11개 읍·면)의 3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평가 비중은 부서별 주요업무의 지표 성격,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주요업무평가는 70% 비중을 차지한다.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공감대를 형성한 팀별 4~5건의 지표가 선정돼 평가받는다.

군 경쟁력을 향상시킬 역점시책 및 시군종합평가 지표와 관련된 공통지표평가는 30%로 진행되며, 신속집행 실적, 공약사업 추진상황 등이 평가된다.

군은 체계적·효율적 평가를 위해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자체평가위원회와 각 부서 주무팀장으로 구성된 평가단을 운영하며 보고회·간담회 등으로 성과관리 체계를 조율해 전 부서가 공감하는 성과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각 유형별 우수부서는 시상과 포상금 지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우수·특수시책에 대해서는 부서 상호간 벤치마킹 자료로 활용하고 군정시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우수지표는 더 강화하고 미흡한 지표는 중점·보완해 군의 대외경쟁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성영근 기획감사실장은 "이 제도는 조직 내부역량 강화는 물론 군민 만족도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각 부서의 업무는 다르지만 군민행복 추구라는 일치된 목표를 향해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일보] 최근 충북의 SOC 인프라와 관련된 세미나가 열렸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주최한 행사다. 20여 년 간 건설단체를 취재했던 입장에서 볼 때 매우 이례적인 세미나였다. 건설업계가 일감이 없다며 관공서를 탓했던 시대가 지난 듯하다. 건설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시·도별 SOC 실태를 도민들과 각급 지자체 정책 결정권자들에게 알려고자 했다고 한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한 말 중 가장 기억은 남는 장면이 있다. '도로·철도 등의 수준이 민망할 정도'라는 발언이다. 전국 건설업계는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남북 경협의 핵심 분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북한 SOC 사업. 그 부푼 꿈을 갖고 있는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만나 SOC 및 대북사업과 관련된 철학을 들었다. ◇남북 정상회담 어떻게 봤나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인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통일의 충격에 대비할 완충역할을 건설업이 수행할 수 있다. 북한지역 도로, 철도, 경지정리, 산업단지 등을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 주면 그 만큼 북한의 경제수준이 올라오고, 그때 되면 통일이 되고, 얼추 비슷해지면 자연스럽게 서로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북 경협에 대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