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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립도서관, 4차 산업혁명 도서관으로 거듭난다(사진=증평

  • 웹출고시간2018.06.13 11:16:51
  • 최종수정2018.06.13 11:16:51

증평군립도서관 전경.

ⓒ 증평군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활용 체계 구축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돼 도서관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선다.

증평군립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개관 후 5년 동안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융합해 가치 있는 정보로 활용해 보다 나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도서관은 도서 대출 빈도, 연령대별 이용률 등 이용자 패턴 분석을 통해 △수요에 맞는 장서개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도서관 정책결정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활용 체계 구축 사업은 도서관 데이터의 체계적 수집·분석을 통해 보다 나은 도서관 운영 및 이용자 서비스 제공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공모사업이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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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일보] 최근 충북의 SOC 인프라와 관련된 세미나가 열렸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주최한 행사다. 20여 년 간 건설단체를 취재했던 입장에서 볼 때 매우 이례적인 세미나였다. 건설업계가 일감이 없다며 관공서를 탓했던 시대가 지난 듯하다. 건설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시·도별 SOC 실태를 도민들과 각급 지자체 정책 결정권자들에게 알려고자 했다고 한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한 말 중 가장 기억은 남는 장면이 있다. '도로·철도 등의 수준이 민망할 정도'라는 발언이다. 전국 건설업계는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남북 경협의 핵심 분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북한 SOC 사업. 그 부푼 꿈을 갖고 있는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만나 SOC 및 대북사업과 관련된 철학을 들었다. ◇남북 정상회담 어떻게 봤나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인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통일의 충격에 대비할 완충역할을 건설업이 수행할 수 있다. 북한지역 도로, 철도, 경지정리, 산업단지 등을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 주면 그 만큼 북한의 경제수준이 올라오고, 그때 되면 통일이 되고, 얼추 비슷해지면 자연스럽게 서로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북 경협에 대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