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문화재단, 누림터 조성 지원 사업 선정

도청서 청주향교까지 대성로

  • 웹출고시간2018.06.12 17:31:23
  • 최종수정2018.06.12 17:31:23

충북도청 본관에서 청주향교까지의 대성로길이 콘텐츠 누림터 조성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18 콘텐츠 누림터 조성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공공 인프라와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콘텐츠 기반의 관광 비지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수요자가 원하는 콘텐츠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충북문화재단은 '문화와 만나는 길, 대성로 122'라는 사업명으로 충북도청 본관에서 청주향교에 이르는 직선거리 500m와 그 일대를 '문화 거점'으로 조성하는 기획안을 제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성로 122는 충북문화관과 청주향교, 청주 성공회 성당, 우리예능원 등의 역사 문화 콘텐츠를 보유하고, 현재는 자발적 민간 콘텐츠 생산자들이 유입되어 거점을 형성하고 있어 콘텐츠 생산 및 확산 기지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는 "대성로 122는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을 모두 간직한 곳이며 성안길과 수암골, 안덕벌의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문화제조창과 인접하여 연결 및 확장 가능성이 높은 문화 지역으로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 야행,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등 지역 문화 축제와도 연계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이곳은 앞으로 자생력, 응집력, 지속 가능성을 가진 '문화 거점'이 되어 청주 새로운 문화의 거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1차로 2019년 1월까지 국비 2억원, 도비 2억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일보] 최근 충북의 SOC 인프라와 관련된 세미나가 열렸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주최한 행사다. 20여 년 간 건설단체를 취재했던 입장에서 볼 때 매우 이례적인 세미나였다. 건설업계가 일감이 없다며 관공서를 탓했던 시대가 지난 듯하다. 건설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시·도별 SOC 실태를 도민들과 각급 지자체 정책 결정권자들에게 알려고자 했다고 한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한 말 중 가장 기억은 남는 장면이 있다. '도로·철도 등의 수준이 민망할 정도'라는 발언이다. 전국 건설업계는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남북 경협의 핵심 분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북한 SOC 사업. 그 부푼 꿈을 갖고 있는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만나 SOC 및 대북사업과 관련된 철학을 들었다. ◇남북 정상회담 어떻게 봤나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인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통일의 충격에 대비할 완충역할을 건설업이 수행할 수 있다. 북한지역 도로, 철도, 경지정리, 산업단지 등을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 주면 그 만큼 북한의 경제수준이 올라오고, 그때 되면 통일이 되고, 얼추 비슷해지면 자연스럽게 서로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북 경협에 대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