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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11 17:30:21
  • 최종수정2018.06.11 17:30:21
[충북일보] 바른미래당 신언관(사진) 청주시장 후보는 11일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후보는 시민의 변화 바람을 전혀 담아내지 못하는 그릇"이라며 "준엄한 채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신 후보는 이날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관료 출신 시장의 보신주의와 무사안일주의, 시민과의 불통행정은 청주 미래를 더욱 암울하게 만들고 있다"며 "이제는 변화를 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단체장으로서 리더십, 자질, 능력을 갖추지 못한 후보에게 이번 만큼은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며 "한 후보는 시장 재직 시 발생한 6억6천만 원의 뇌물비리 부패사건에 대해 변명과 거짓말로 사건을 호도하기에 바빴다"고 비난했다.

이어 "제가 시장이 되면 청주시청사를 새롭게 건설하고 공동지방정부를 구성해 여야가 대립 없이 오직 청주시 발전만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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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일보] 최근 충북의 SOC 인프라와 관련된 세미나가 열렸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주최한 행사다. 20여 년 간 건설단체를 취재했던 입장에서 볼 때 매우 이례적인 세미나였다. 건설업계가 일감이 없다며 관공서를 탓했던 시대가 지난 듯하다. 건설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시·도별 SOC 실태를 도민들과 각급 지자체 정책 결정권자들에게 알려고자 했다고 한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한 말 중 가장 기억은 남는 장면이 있다. '도로·철도 등의 수준이 민망할 정도'라는 발언이다. 전국 건설업계는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남북 경협의 핵심 분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북한 SOC 사업. 그 부푼 꿈을 갖고 있는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만나 SOC 및 대북사업과 관련된 철학을 들었다. ◇남북 정상회담 어떻게 봤나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인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통일의 충격에 대비할 완충역할을 건설업이 수행할 수 있다. 북한지역 도로, 철도, 경지정리, 산업단지 등을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 주면 그 만큼 북한의 경제수준이 올라오고, 그때 되면 통일이 되고, 얼추 비슷해지면 자연스럽게 서로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북 경협에 대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