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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인명구조 유공자에 감사패 수여

이완기·진규석·김태갑씨에 감사패 전달

  • 웹출고시간2018.06.08 13:49:06
  • 최종수정2018.06.08 13:49:06

충주소방서는 8일 오전 서장실에서 위급한 상황에서 인명을 구조한 시민 이완기·진규석·김태갑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8일 오전 서장실에서 위급한 상황에서 인명을 구조한 시민 이완기·진규석·김태갑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완기(50)·진규석(46)씨는 지난 5월 23일 오후1시9분께 충주시 호암동 호암늪지에 교통사고로 전도된 1톤 화물차량을 목격, 신속한 구조 및 응급처치를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또 김태갑(41)씨는 지난 5월 29일 오후1시2분께 탄금호 자전거 도로에서 한 여성이 강물로 투신하는 것을 목격, 자신의 보트로 신속하게 구조 후 응급처치를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이종필 소방서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린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같은 사례가 많은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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