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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술문화박물관 단체관람객에 해설 서비스 제공

평일 오전11시, 오후4시, 토요일 및 공휴일 오후2시 추가

  • 웹출고시간2018.06.06 13:33:28
  • 최종수정2018.06.06 13:33:28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중앙탑공원에 위치한 세계술문화박물관은 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기 위해 6월부터 단체 관람객들을 위한 해설 서비스를 시작했다.

ⓒ 술박물관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중앙탑공원에 위치한 세계술문화박물관은 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기 위해 6월부터 단체 관람객들을 위한 해설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설은 △술 박물관의 랜드마크인 스코틀랜드에서 배로 실어온 위스키 증류기, △박물관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는 술의 신 디오니소스의 와인 신화 이야기, △위스키와 브랜디, 증류소주의 차이점 △아이스와인은 왜 달달할까 △와인잔은 왜 와인종류별로 다를까△오크통 위스키 숙성과 천사의 몫 이야기, △맥주와 우리 전통주 이야기 등 약50분 정도로 진행된다.

이어 2층에 위치한 뮤지엄 카페에서 탄금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술박물관은 화~금요일까지는 오전 11시 및 오후 4시등 두 차례,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후 2시를 추가해 세 차례로 나눠 정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뮤지엄 카페는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술 박물관 관람시간도 사전 예약한 단체(10명이상)에 대해서는 오후 10시 까지 연장 운영된다.(문의 및 예약 043-855-7333).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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