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6.05 23:00:13
  • 최종수정2018.06.05 23:00:13
[충북일보=옥천] 옥천소방서는 오는 8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활동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지원자격으로는 수난구조요원은 수난구조관련 유관기관 단체 발급 자격증소지자, 수난구조 관련업무 1년 이상 종사자, 수난구조 관련 대학에서 수상구조 및 응급처치 과목 이수자 등이다.

수변안전요원은 NGO회원·대학생·의용소방대원 또는 건강상태가 양호하며 봉사정신이 투철한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시민수상구조대원의 주요 활동은 △수상수중 인명구조 및 응급환자 응급처치 △익수사고방지 안전조치 및 지역순찰 △미아찾기 등 이용객의 편의 제공 및 기타 물놀이 안전에 관한 사항 지도 등이다.

신청접수 및 관련 문의는 옥천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043-730-1834)로 하면 된다.

옥천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