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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무료운영

춤추는 합창 탐험대 선착순 모집

  • 웹출고시간2018.06.04 16:43:54
  • 최종수정2018.06.04 16:43:54
[충북일보] 청주시 문예운영과는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 교육 '춤추는 합창 탐험대'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청주시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 교육은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과 합창 등 공연 작품과 연계한 감상 교육 중심으로 문화 예술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예술 감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23일~7월14일(1기), 9월1일~ 9월22일(2기) 총 2기수로 나눠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운영된다. 대상은 청주시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으로 1기수당 30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과정은 음악에 대한 기초 이해, 자연속에서 즐기는 공연 관람, 청주예술의전당 공연장 견학, 시립합창단 공연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43-201-0967)로 문의하면 된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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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