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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속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영춘초 어린이들 '파란토끼룰루' 공연 관람

  • 웹출고시간2018.06.04 13:36:27
  • 최종수정2018.06.04 13:36:27
ⓒ 영춘초
[충북일보=단양] 단양 영춘초등학교 어린이들이 4일 방방곡곡 톡톡톡 인형극과 놀자 창작인형극 '파란토끼룰루' 공연을 관람했다.

극단 '로.기.나.래'의 창작인형극 파란토끼룰루는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이날 무료로 영춘초 홍명관에서 공연했다.

예술꽃 씨앗학교이며 연구학교인 영춘초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예술꽃의 씨앗이 한껏 자라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 학교 6학년 김민우 어린이는 "인형들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 상상의 꿈나라에 다녀온 듯 하다"고 관람소감을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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