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6.03 13:55:12
  • 최종수정2018.06.03 13:55:12
[충북일보=세종] 최근 1년 사이 세종시민 4명의 주민등록번호가 바뀌었다.

행정안전부 산하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는 "위원회가 출범한 작년 6월부터 올해 5월말까지 전국에서 접수된 1천19건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476명(46.7%)의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허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번호 유출로 인한 생명이나 재산상 피해가 객관적으로 입증됐다고 위원회는 밝혔다.
시·도 별 변경 인원은 서울(114명),경기(113명),부산(39명) 순으로 많다. 세종은 제주(3명)보다 많은 4명(전국의 0.8%)으로,인구 비율(전국의 0.5%)보다 훨씬 높은 편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rncc.go.kr)에서 알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