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국원고 조정팀, 고등부 전국 최강입증

싱글스컬 1위와 2위, 무타페어 1위,경량급 더블스컬 2위 등 성적

  • 웹출고시간2018.05.31 17:17:23
  • 최종수정2018.05.31 17:17:23

충주국원고조정팀이 지난 28~30일까지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60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사진은 싱글스컬 시상식. 왼쪽부터 조성남 교장, 노무영(2위), 김종민(1위)선수.

ⓒ 국원고
[충북일보=충주] 충주국원고조정팀이 지난 28~30일까지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60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고등부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국원고 조정팀은 이번 대회에서 싱글스컬 1위와 2위, 무타페어 1위, 경량급 더블스컬 2위, 쿼드러플스컬 3위, 더블스컬 3위의 성적을 거뒀다.

국원고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도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고, 제12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종합우승한 바 있다.

조성남 교장은 "비록 여섯명 밖에 안되는 적은 선수단으로 교과 수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꾸준한 연습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 전국 최강의 실력을 올린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