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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28 17:35:07
  • 최종수정2018.05.28 17:35:07
[충북일보=청주] 2018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12기 입주 작가의 프리뷰전 '밤을 잊은 별 Stars beyond the Night'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윈도우갤러리와 1, 2층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5월 31일 오후 5시에 스튜디오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참여 작가는 강희정, 김동찬, 김동형, 김선영, 김혜숙, 곽상원, 노상희, 범진용, 오현경 등 22인이며 회화, 사진, 영상, 조각, 설치, 뉴미디어 등 40여점의 작품들로 구성된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작가들에게 창작 공간을 제공하고 스튜디오 입주 작가와 외부 미술 전문가들의 연계를 통해 창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12기 입주 작가들은 3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여러 프로젝트, 전시에 참여한 작가가 많다. 독일, 일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서 온 해외 입주 작가 3인도 한국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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