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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24 12:40:41
  • 최종수정2018.05.24 12:40:41

진천군이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옥동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이 도로명주소의 바른 이해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오는 8월까지 3개월 간 '찾아가는 어린이 도로명주소 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고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 도로명주소 교실을 운영한다.

24일 옥동초등학교를 방문해 도로명주소 교육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관내 초등학교 6개교가 신청을 마친 상태다.

도로명 주소 교실은 △도로명주소 바로알기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도로명주소 퀴즈 △홍보 애니메이션 시청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 수업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도로명주소 홍보물품을 배부해 교육 홍보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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