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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23 11:13:35
  • 최종수정2018.05.23 11:13:35

세종시청 캐릭터.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세종시는 "주택법을 위반한 4개 주택건설업체에 대해 지난 3일자로 각각 행정 처분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가운데 기술인력을 보유하지 않아 등록 기준에 미달된 동화건설산업(조치원읍 돌마루4길)은 '3개월 영업정지'를 당했다. 또 기술자 현황이나 영업실적 자료를 시에 제출하지 않은 △핵산개발(금남면 발산1길) △창조문화예술마을(나성동 한누리대로) △세종금강투자개발(금남면 용포로) 등 3개 업체는 각각 '경고' 조치를 받았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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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