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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22 16:16:53
  • 최종수정2018.05.28 16:11:37

청춘캠프 '두근두근 프러포즈' 포스터.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가 미혼남녀들을 대상으로 한 청춘캠프 '두근두근 프러포즈'를 오는 6월 23일 청주문화산업단지 동부창고 36동에서 개최한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여가문화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미혼남녀가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친밀감을 더하는 레크리에이션, 조별로 즐기는 요리시간, 감성 충만한 공연팀과 함께 하는 청춘 버스킹 등으로 이어진다.

참가대상은 28~36세(1883년~1991년생)인 미혼남녀 40명으로 접수 순서에 따라 선착순 선발한다.

행사는 청주시-증평군의 상생협력 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청주뿐만 아니라 증평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미혼남녀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미혼남녀들은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오는 6월 14일까지 이메일(rekkim@hanmail.net)로 지원하면 된다.

최종 선정결과는 참가신청서에 기재된 연락처로 개별 통보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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