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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을 잡아야 산다"

청주 등 전국 동시 국민 참여 지진 대피훈련
충주노인전문병원서 대형화재 가정 대응
영동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 웹출고시간2018.05.16 17:58:18
  • 최종수정2018.05.16 17:58:22

16일 청주시 공무원들이 지진 대피훈련 사이렌이 울리자 머리를 보호한 채 재빨리 청사 건물을 빠져나가고 있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16일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진행된 훈련에는 전 지자체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전국의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과 일부 민간시설이 참여했으며 교통통제는 없었다.

청주시는 시청과 4개 구청, 43개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가 참여하는 지진대피 훈련을 했다.

오후 2시께 훈련 상황을 알리는 사이렌이 울리자 공무원들은 머리 등을 보호하며 건물 밖 지정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했다.

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해 충주시노인전문병원에서 맞춤형 재난대응 현장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대형화재 시 자위소방대의 초기진화와 환자 및 직원 대피, 충주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신속한 협조체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주시를 비롯해 충주소방서, 충주경찰서 등 12개 관계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영동소방서는 긴급 상황 발생을 가정해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전국적으로 실시된 훈련으로 화재 및 구조, 구급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이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고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의식 제고와 불법 주·정차를 근절해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정호 영동소방서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지역주민 모두가 이번 훈련의 취지와 목적을 상기해 훈련에 적극 참여해주고 나아가 주변 사람들에게 소방차 길 터주기를 홍보해 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 2016년 9월 12일 경주 지진 이후 국민들이 참여하는 전국 지진 대피훈련을 두 차례 실시(2016년 10월, 2017년 11월)했다. 올해는 국민들의 훈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5월과 9월, 두 차례 전국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된다.

/ 지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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