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보은군수 권한대행 임성빈 부군수 첫 간부회의 주재

차질 없는 군정업무 수행 당부

  • 웹출고시간2018.05.16 16:44:41
  • 최종수정2018.05.16 16:44:41

임성빈 보은군수 권한대행

[충북일보=보은] 임성빈 보은군수 권한대행은 16일 간부회의에서 군수부재에 따른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차질없는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임 권한대행은 "당면 현안사업들이 연속성을 가지고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실·과·소 ·읍·면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중심을 잡고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공직사회도 평소보다 더 긴장감을 갖고 세밀하게 업무를 챙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5월은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중앙부처나 충북도를 사전에 방문해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등 내년도 국비확보에 철저를 기할 것"과 "6·13 동시 지방선거에 따른 법정사무를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 부군수는 지난 15일 정상혁 군수가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군수 권한대행을 맡게됐다.

권한대행은 지방선거가 끝날 때까지 지방자치법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에 속하는 모든 사무를 대행하게 된다.

보은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