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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120명, 25일까지 읍·면·동 접수

  • 웹출고시간2018.05.16 13:18:02
  • 최종수정2018.05.16 13:18:02
[충북일보=충주] 7월 2일~9월 21일까지 근무, 시급 7천530원과 1일 교통비 3천원 지급

충주시는 오는 25일까지 2018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20명으로 분야는 행정정보화사업, 보건 및 건강증진사업, 도서관업무지원, 청년실업대책사업 등 사무분야와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사회복지시설업무지원, 주정차계도 등 노무분야다.

모집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으로 충주시에 거주자하면서 사업 참여 배제사유가 없어야 한다.

근로형태는 일반사무 및 노무직의 경우 70세 미만은 주 30시간, 70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를 실시한다.

청년실업대책사업(40세 미만 사무직)은 1일 8시간 이내로 주 40시간 근로를 실시한다.

임금은 노무직, 사무직, 청년실업대책사업 모두 시급 7천530원과 1일 교통비 3천원이며 주차 및 연차수당이 지급되고 4대 보험에도 가입된다.

참여희망자는 건강보험증, 신분증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내달 25일 선발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청 기업지원과(850-6071) 또는 거주지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7월 2일~9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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