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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15 17:59:30
  • 최종수정2018.05.15 17:59:30
[충북일보] 충북특수교육원이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 나무 명명식' 행사를 가졌다.

교직원들은 1인 1나무를 선택해 자신의 이름표를 나무에 달아주고 특수교육원을 찾는 학생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전하고자하는 의지를 다짐했다.

김아영 교사는 '미선나무'에 이름표를 걸며 "척박해 보이는 환경에서도 굳건하게 자란 미선나무처럼 우리 학생들도 힘든 환경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향기를 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다짐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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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