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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레호카', 호텔·리조트 식기 시장 공략 나서

가볍고 단단한 재질·뛰어난 보온성·최적화된 디자인 등 강점

  • 웹출고시간2018.05.14 17:54:33
  • 최종수정2018.05.14 17:54:33

한국도자기 ‘레호카’ 제품.

ⓒ 한국도자기
[충북일보] 한국도자기가 식기 토탈 브랜드 '레호카'를 통해 호텔 및 리조트 식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지난해 열린 '2017 호텔쇼'에 출시돼 많은 관심을 받은 '레호카'는 최고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앞세운 한국도자기만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라인으로 레스토랑, 호텔, 카페 등에 최적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세계 최고 수준의 '파인 본차이나' 재질로 제작돼 가볍고 단단하며, 보온성도 뛰어나 따뜻한 음식을 오랫동안 즐기도록 해준다.

수분 흡수율이 0%에 가까워 착색·변색 염려 없이 전 사업장에서 메뉴와 상관없이 활용 가능하다.

또한 음식 본연의 컬러를 살려주고 식욕을 자극할 수 있는 화이트 제품으로 이뤄져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인스타그래머블' 식기로도 안성맞춤이다.

레호카 브랜드 내에는 테이블웨어의 정석인 '백지 라인'과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플래티늄 라인', 인생의 동반자라는 의미의 '라비앙 라인'이 포함돼 있다.

한국도자기는 관계자는 "레호카는 특급호텔, 리조트, 레스토랑 등 각 사업장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내구성 높은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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