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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시리우스 제주 특별우대 협약

임직원 호텔 숙박시 최대 71% 할인
본보 관광객에게 호텔 안내·홍보

  • 웹출고시간2018.05.14 18:30:08
  • 최종수정2018.05.14 20:14:13

본보 강태억(오른쪽) 대표이사 사장과 이연근 호텔 시리우스 제주 대표이사가 14일 충북일보 사옥에서 '호텔이용 특별우대 협약'을 맺고 상호 유기적 협력시스템 구축을 약속하고 있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충북일보와 호텔 시리우스 제주가 14일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 조성을 약속했다.

이날 충북일보 강태억 대표이사 사장과 이연근 호텔 시리우스 제주 대표이사는 본보 사장실에서 '호텔이용 특별우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일보 임직원들은 호텔 시리우스 제주 사용시 최대 71%의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본보는 숙박관광객들에게 호텔 안내와 홍보를 하게 된다.

강 사장은 "호텔 시리우스 제주와의 협약이 정론직필을 위해 헌신하는 본보 임직원들의 복지 증진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충북일보 임직원을 비롯한 모든 투숙객에게 최상의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호텔 시리우스 제주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인 신제주(연동)에 위치한 특급호텔이다.

공항과 신제주권 번화가 사이에 위치해 관광과 쇼핑 이용객은 물론 비즈니스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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