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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가 정만희의 '제가 모델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충북경제사회연구원 원장 이두영

  • 웹출고시간2018.05.13 14:16:08
  • 최종수정2018.05.13 14:16:08

이두영 (66년. 충북경제사회연구원 원장)

[충북일보] 청주로컬후드네트워크와 6·13지방선거 청주시장 후보들 간에 로컬후드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이 문암생태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청주로컬후드네트워크 공동대표로서 충북시민운동의 대부격인 이 두영 선생(사진)이 이 운동을 이끌고 있습니다.

로컬후드운동은 세계화의 흐름 속에 글로벌후드가 확산되면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추구하는 소비자와 생산자의 자발적인 대안운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 정만희 인물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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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