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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중부권 최대 지식산업센터 들어선다

직지개발 '직지스마트타워' 기공식
3.3㎡당 400만 원… 세금혜택 다양

  • 웹출고시간2018.05.10 17:59:14
  • 최종수정2018.05.10 17:59:17

직지스마트타워 조감도.

ⓒ 직지개발
[충북일보] 청주에 중부권 최대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직지개발㈜는 10일 청주시 흥덕구 옛 한국도자기 부지에서 '직지스마트타워(직지스타)' 기공식을 가졌다.

직지스타는 지난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한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진다.

사업은 충북도·청주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되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한국산단개발,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직지개발㈜ 간의 민관융합형 사업이다.

부지면적 1만8천3㎡, 연면적 6만2천80㎡에 지하 2층, 지상 16층 규모로 지어지는 창업 및 아파트형 공장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롯데아울렛, 지웰시티 아파트 등 중심상권과 주거타운이 밀집해 있고, SK하이닉스, LG화학, 청주테크노폴리스 등 배후산업 단지가 가깝다는 이점이 있다.

특히 KTX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와의 연결성도 탁월하다.

직지스타의 1층과 16층은 구내식달, 편의점, 스카이라운지 등 입주자 편의시설인 지원시설로 구성된다.

직지개발㈜가 정부출자금 150억 원 등 총 사업비 874억 원을 투입해 청주시 흥덕구 옛 한국도자기 부지에 건립하는 '직지스마트타워' 기공식이 10일 현장에서 열리고 있다.

ⓒ 직지개발
지하 1층과 11층은 창업지원센터 1실과 소호(SOHO) 22실로 꾸며져 중부권 스타트업의 산실 역할을 하게 된다.

또 2층부터 15층은 공장 앞까지 차량진입이 가능한 층고 6m의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136실과 층고 4.8m의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103실, 공용 미팅룸, 피트니스 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12층과 15층 사이에는 개인 집무공간 및 지식집약형산업에 초점을 맞춰 프라이빗 오피스 74실이 자리 잡는다.

중앙정원과 전 층에 발코니가 제공되고, 엘리베이터는 10대가 설치 돼 이동 편의성을 높인다.

법정기준대비 240%인 553대의 자주식 주차공간도 제공돼 입주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정부출자금 150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874억 원이 투입되는 '매머드급 프로젝트'로, 입주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준다.

입주자들에게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대출, 정책금 70% 융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취득세의 50%와 재산세의 37.5%를 감면받을 수 있고, 청주시가 대출이자의 3%를 5년간 지원한다.

3.3㎡ 당 분양가는 지식산업센터는 400만 원대, 근린상가는 700만 원대다.

직지스타에 입주 가능한 업체는 제조업 공장과 광고, 출판, 건축사, 연구소 등 지식기반산업, 벤처기업, 정보통신업체 등이다.

분양홍보관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64-3에 있다(1544-8898).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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