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5.08 17:17:41
  • 최종수정2018.05.08 17:17:41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흥덕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행락철을 맞은 8~31일 문암생태공원 등 야영장(캠핑장) 5곳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취사장 등 가스설비 위험요소 여부 △휴대용 가스용품 적정 사용 여부 △비상연락체계(인근관공서, 소방서, 병원 등) 구축 유지 여부 △화재 대비 소화기 비치 여부 △재난발생 시 대피경로 확보 여부 등이다.

흥덕구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위험요소가 발견된 곳은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중점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