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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총동문회장에 3명 입후보

등록 마감결과 최병훈 이정균 김현배 등록

  • 웹출고시간2018.05.07 16:02:01
  • 최종수정2018.05.15 18:14:15
[충북일보] 청주대 총동문회장에 3명이 입후보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 4일 마감한 청주대 29대 총동문회장 선거 입후보자 마감결과 최병훈·이정균·김현배 등 3명이 등록을 마쳤다.
 
이번 선거는 지난 3월29일 실시한 총동문회장 선거에서 총동문회 상임이사회에서 추천을 받은 남기창씨가 총회에서 신임을 받지 못한데 따른 것으로 오는 15일 오후7시 청주대 보건의료대 청암홀에서 열린다.
 
청주대 총동문회장은 동문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총회에서 참석 회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당선된다.이번 총동문회장 선거는 지난번 이사회에서 총동문회장 선거 후보에서 탈락했던 최병훈 전 청주시의회 의장의 재도전과 이정균 현 청주대 겸임교수, 청주대 설립자 직계인 석정 김영근의 후손인 김현배씨가 도전해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총동문이사회는 오는 12일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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