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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홍보 및 사전지문등록

  • 웹출고시간2018.05.07 13:42:24
  • 최종수정2018.05.07 13:42:24

충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및 충주 예성여고 경찰동아리 학생 20여명은 지난5일 세계무술공원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 충주서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과 충주 예성여고 경찰동아리 학생 20여명은 지난5일 세계무술공원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은 △젠더폭력근절, △학대·실종 대응 강화,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정책 등이다.

이날 성·학교·가정폭력(아동학대)근절 전단지, 어깨띠, 홍보물품 등을 활용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 활동을 실시하면서 실종예방을 위해 아동과 노인 등에 지문사전등록도 진행했다.

지문사전등록제는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적 장애인 및 치매환자가 주소나 보호자 연락처 등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비해 이들의 인적사항과 사진, 지문, 보호자 연락처 등을 미리 경찰업무시스템에 등록함으로써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시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하는 제도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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