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박차'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지역 4개 면에 복지차량 전달

  • 웹출고시간2018.05.07 12:50:37
  • 최종수정2018.05.07 12:50:37

지난 4일 감물면, 연풍면, 장연면, 칠성면에 복지차량이 지원하면서 관내 11개 읍면이 모두 복지차량을 보유하고 됐다.

ⓒ 괴산군청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감물면, 연풍면, 장연면, 칠성면 등 4개의 2018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지역에 복지차량 4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군은 복지차량을 지원하면서 해당 면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방문상담과 생활실태 확인, 긴급지원, 물품지원 등이 신속해짐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복지차량 지원과 함께 위험상황에 노출이 잦은 일선 복지상담 공무원의 안전을 위해 응급호출, 위치확인 등이 가능한 안전지킴이(스마트워치)를 보급할 계획이다.

괴산군은 2016년부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복지차량 7대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 4대를 추가 지원하면서 관내 11개 모든 읍·면에 복지차량이 보급돼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