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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02 14:00:58
  • 최종수정2018.05.02 14:00:58
[충북일보=보은]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에 박종국(56) 지사장이 2일 취임했다.

박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공사 직원들은 항상 청렴한 마음가짐과 생활을 기본덕목으로 삼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충주 태생인 박 지사장은 한국교통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학원에서 건설공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박 지사장은 본사 수자원운영부장, 충주제천단양지사장, 청주지사장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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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일보] 최근 충북의 SOC 인프라와 관련된 세미나가 열렸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주최한 행사다. 20여 년 간 건설단체를 취재했던 입장에서 볼 때 매우 이례적인 세미나였다. 건설업계가 일감이 없다며 관공서를 탓했던 시대가 지난 듯하다. 건설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시·도별 SOC 실태를 도민들과 각급 지자체 정책 결정권자들에게 알려고자 했다고 한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한 말 중 가장 기억은 남는 장면이 있다. '도로·철도 등의 수준이 민망할 정도'라는 발언이다. 전국 건설업계는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남북 경협의 핵심 분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북한 SOC 사업. 그 부푼 꿈을 갖고 있는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만나 SOC 및 대북사업과 관련된 철학을 들었다. ◇남북 정상회담 어떻게 봤나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인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통일의 충격에 대비할 완충역할을 건설업이 수행할 수 있다. 북한지역 도로, 철도, 경지정리, 산업단지 등을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 주면 그 만큼 북한의 경제수준이 올라오고, 그때 되면 통일이 되고, 얼추 비슷해지면 자연스럽게 서로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북 경협에 대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