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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02 13:13:44
  • 최종수정2018.05.02 13:13:44

2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정례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 음성군의회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의회는 2일 5월 정례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래안과 금왕 청소년 문화의집 민간위탁운영 동의안 등 7개의 상정안건과 오는 23일부터 5일 동안 시작되는 제19회 음성품바축제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도 이어졌다.

윤창규 의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사랑과 정으로 충만한 따뜻한 달이 되길 바란다”면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300회 임시회는 오는 10일 본회의장에서 개회 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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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