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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02 13:01:27
  • 최종수정2018.05.02 13:01:27

좌구산 천문대 전경.

ⓒ 증평군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증평읍 율리 증평좌구산천문대에서'2018 가정의 달 5감 만족 별별 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기존 일반관람 프로그램에 더해 다채로운 만들기 체험과 에어로켓 제작 및 발사 체험 등으로 꾸며진다.

일반관람은 △국내최대 굴절망원경(356mm)으로 육안으로 보기 어려운 어두운 천체 관측 △천체투영실 관람 △VR가상현실 체험 △UFO영상, 인공위성, 로켓 시뮬레이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Spacelab전시실 관람 등으로 구성돼있다.

어린이날인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천문대를 찾는 만7세~만12세 초등학생에게 약 2분 30초 진행되는 놀이기구 바이킹 VR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다빈치 헬리콥터, 뉴턴 분광기, 별자리 필통 등의 만들기 체험은 2천원~6천원의 체험 비를 내야 한다.

프로그램별 신청은 일반관람신청은 좌구산천문대 홈페이지(www.star.jp.go.kr)에서, 에어로켓 체험은 전화(043-835-4572,3번)를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만들기 체험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각 재료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휴양공원사업소 휴양운영 팀 좌구산천문대(전화 043-835-4571~5번)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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