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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생활무용 경기' 찬사 속 마무리

창작·세계·한국 무용 종목
총 104개팀 350여명 참가

  • 웹출고시간2018.04.29 15:08:13
  • 최종수정2018.04.29 18:40:21

지난 28일 3회 충북도생활무용협회장배 전국 생활무용 경기대회가 청주대학교 음악관에서 열린 가운데 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3회 충북도 생활무용협회장배 전국 생활무용 경기대회'가 지난 28일 청주대학교 음악관에서 열렸다.

충북생활무용협회가 주최하고, 청주대 체육교육과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K-POP 댄스·비보이·힙합 등 실용 창작무용과 훌라·삼사·살사·스윙 등 세계 각국의 전통무용, 한국 생활무용 등 3가지 종목으로 펼쳐졌다.

유치부,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장년부, 노년부, 프로페셔널부 등으로 진행된 대회는 모두 104개팀 350여명이 참가했다.

강경애 충북생활무용협회장은 "생활무용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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